직원들은 내가 지킨다!...복면강도에 맞선 6살 소녀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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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에 침입한 강도에 용감하게 맞선 소녀가 화제입니다.

손도끼를 든 복면강도의 발길질에 가게 직원이 넘어지자, 어린 꼬마가 달려들어 강도의 다리를 붙잡고 밀어냅니다.

주인공은 6살 사라 파텔인데요.

지난 5일 하굣길에 아버지의 전자제품 가게에 들렀는데, 갑자기 강도가 들이닥치면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사라는 곧 뒤따라온 할아버지와 함께 대피해야 했지만, 강도에 대담하게 맞선 소녀의 용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라의 아버지 수하일 파텔 씨는 어린 딸이 강도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다치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가게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4명과 합류해 가게를 떠났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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