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홍콩의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해 망명 의사를 밝혔던 북한의 10대 수학 영재가 제3국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외교장관이 오늘 도쿄에서 회의를 열어 북한 핵과 정상회담 개최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한중일 3국 협력 체제의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 서울에 이어 부산과 대구 등에서 학교 급식을 먹은 학생 7백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학교 급식소와 공급업체를 합동 점검합니다.
■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건을 특별수사팀을 꾸려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이 오늘 첫 출근해 수사 준비에 착수합니다.
■ 서울 강남 고급 아파트 단지의 은행에서 우수 고객들이 대출을 받는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수억 원을 가로챈 은행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모레,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폭염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2406002434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