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슈퍼스타K 2016' 더 까다로워졌다…심사 기준은?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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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슈퍼스타K2016' 심사 기준이 더 담백하고 까다로워졌다.

오늘(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2016'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용감한 형제, 에일리, 한성호 대표와 엠넷 김기웅 국장, 이성규 PD가 참석했다.

새로워진 7인의 심사위원들에게 심사 기준을 물었다.

먼저 리쌍의 길은 이전의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의 기준이 많아 높아져 있다"며 "리쌍 앨범에 퓨처링을 찾겠다"는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거미는 "자신만의 순수한 매력을 가장 솔직하게 보여주는 사람을 찾겠다"며 쉬울지도 모르지만 가장 담백하고 어려운 기준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김범수는 감각적인 모습, 김연우는 타고난 재능, 에일리는 무대 위의 에너지, 용감한 형제는 진정성을 꼽았고 한성호 대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기준이 더 세워질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2016'은 오는 9월 2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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