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에서 피어난 따뜻한 나눔...쉐프의 특별한 프로젝트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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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이 남성,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쉐프입니다.

그가 노숙인들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탈리아 쉐프 마사모 보투라는 2016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런 그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와 코치진을 위해 많은 식 재료가 투입되지만, 상당수는 요리가 되기도 전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식 재료들을 활용해 리우 현지의 식당을 빌려 노숙자와 빈민들에게 최상의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루 평균 약 60명의 노숙자가 이 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굶주린 이웃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굶주리는데도 식품의 33%가 버려지는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이런 일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의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쉐프들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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