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동부에서 닷새 만에 또 경찰을 노린 폭탄 공격이 벌어져 민간인을 포함해 6명이 희생됐습니다.
터키 디야르바크르시에 있는 경찰서 부근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민간인 2명과 경찰관 4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민간인 희생자 가운데 1명은 숨진 경찰관의 어린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키 당국은 이번 사건이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 '쿠르드노동자당'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쿠르드노동자당'이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폭탄 공격이 발생해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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