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고용시장의 비리와 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가칭 '일자리 김영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 의원은 당 소속 환노위 위원 전원이 고용 비리와 부조리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주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함께 발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선거 비리 제보자에게 5억 원에 달하는 높은 포상금을 줘 관련 비리가 상당히 근절된 사례를 참고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 의원은 청년들이 고용시장에서 일자리를 좀 더 갖는 기회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당 지도부가 환노위 차원에서 추진되는 법안에 무게를 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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