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최종 배상안을 발표하고 신청 접수에 들어가자 피해자 단체들은 배상안이 입막음용 꼼수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3·4등급 피해자를 완전히 배제한 반쪽짜리 배상안이라는 점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안은주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등급을 매긴 것에 대한 기준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에 대한 설명을 들은 사람도 거의 없어요. 3·4등급은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어버렸잖아요.]
[이재성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 옥시의 사과 광고는 악어의 눈물이고, 최종 배상안은 국정조사의 칼날을 피하려는 술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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