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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김포공항..."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누수"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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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 항공사 직원

[앵커]
현장에서 상황을 직접 보고 저희 YTN에 제보해 주신 분과전화 연결을 해서 어떤 상황는지 잠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보하신 분의 요청에 의해서 성함은 밝히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누수가 된다고 하는데 지금도 새고 있습니까?

[인터뷰]
네, 지금도 현장에서 근무 중입니다.

[앵커]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고 그걸 치우기 위해서 계속 근무하고 계시군요?

[인터뷰]
네.

[앵커]
전에도 이렇게 비가 새는 일이 있었습니까?

[인터뷰]
종종 있었는데요. 그때 대처가 빨리 이루어져서 승객들 불편에는 차질이 없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많은 비가 내리다 보니까 김포공항이 아침에 이용객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불편을 많이 겪었습니다.

[앵커]
지금 바닥에 물이 저렇게 차서 잘 걷지도 못하고 있는데 현장의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물이 지금 많이 차 있나요? 지금 어느 정도나 차 있는지요.

[인터뷰]
지금 현장은 다 정리가 되는 분위기고요. 게이트 쪽에서도 다 정리가 돼서 이용객들 이용에 불편함 없이 하고 있습니다.

[앵커]
공항 입출국장이라고 했는데 김포공항이 국내선이 있고 국제선이 있잖아요. 여기가 국내선이에요, 국제선이에요?

[인터뷰]
국내선 1, 2번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앵커]
그렇죠. 리모델링 하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국내선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국제선 상황이 아니라 국내선 상황인 거고요.

[인터뷰]
네.

[앵커]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한 지 좀 됐죠.

[인터뷰]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앵커]
작년부터요. 그동안에는 비가 와도 큰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을 한 거군요.

[인터뷰]
네.

[앵커]
지금 김포공항 가실 분들 휴가 맞아서 제주로 가든 김해로 가든 가실 분들 꽤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그분들 비행기 타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요?

[인터뷰]
직원들도 비가 새는 곳으로 유도하지 않고 원만하게 옆길로 다 유도해서 지금은 불편함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승객들이 미끄러지지 않게 대처를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비가 오늘처럼 갑자기 쏟아지는 날 또 특히 여러 곳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왜 발생했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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