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대규모 집회가 어제(6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됐습니다.
건설노조 조합원 만 5천여 명은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서울광장에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를 마친 건설노조는 서울광장 노숙 농성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수도권에서 관련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7천6백여 명을 투입했지만, 마찰은 없었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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