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변방으로 불리던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유로 2016에서 8강 기적을 이루고 금의환향했습니다.
선수들은 이층 버스를 타고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했으며, 수천 명의 팬들이 거리에서 선수들을 맞았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헝가리, 포르투갈과 비긴 후 오스트리아를 꺾으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이후 16강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격파했지만 8강에서 프랑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슬란드 인구의 10%에 가까운 약 3만 명이 원정응원을 와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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