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급진무장세력 IS의 성 노예 피해를 본 이라크 소수부족 야지디족 출신 여성 137명이 처음으로 군사 훈련을 마쳤습니다.
이들 야지디족 여성은 45일간에 걸친 군사 훈련을 마쳤고, 곧 IS와 전투 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화면에 공개된 야지디족 여군은 기초 훈련뿐 아니라 불이 붙은 후프를 통과하는 등 난도가 높은 훈련까지 받았습니다.
IS는 2014년 8월 이라크 북서부 신자르 지역에 대대로 모여 사는 소수 종교 부족 야지디족을 급습해 여성 2천여 명을 납치해 성 노예로 삼거나 인신매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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