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의 테러 위협과 관련해 군 당국은 한미연합사령부의 요청이 있으면 주한미군 기지 방호를 강화하기 위해 경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관련 기관에서 첩보를 통보받아 연합사 등에 전파했고,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 군은 지난해 11월 이후 자체적인 테러 경보와 격상된 방호태세를 유지하고 테러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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