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총선네트워크' 관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참여연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수사관 80여 명을 보내 서울 통인동에 있는 참여연대 사무실 등 10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대 총선 기간에 특정 후보에 대한 낙선 운동을 벌이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해당 단체 관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선네트워크'측은 오늘 낮 12시부터 참여연대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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