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20년간 몸값 가장 많이 오른 생선은?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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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동안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생선은 무엇일까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부산공동어시장 위판 자료를 토대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변동을 살펴봤는데요.

1위는 생선조림의 절대 강자, 병어였습니다.

병어는 1kg당 평균 위판가격이 2,596원에서 지난해 만 4,471원으로 5배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2011년 '가장 비싼 생선' 1위가 된 뒤 자원량 감소 등으로 다른 생선보다 두 배 이상의 몸값을 자랑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병어 다음으로 많이 오른 생선은 쥐치로, 1996년 ㎏당 1,081원에서 지난해에는 4,265원으로 3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역시 어자원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 때문인데요.

어민들은 어획량 자체가 줄고 생선의 크기도 줄어든 데다 수입 물량 때문에, 애써 잡고도 좋은 값을 받지 못하는 이중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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