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출근해 가장 두려운 순간은 언제일까요?
상사에게 혼 날 때? 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지시받을 때일까요?
이렇게 거창한 이유가 아닌 선배들이 부르거나 전화벨만 울려도 두렵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신입사원 3백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인데요.
10명 중 4명은 선배들이 호출하거나 전화벨이 울릴 때가 가장 두렵다고 답했습니다.
또 일이 없어 눈치만 보고 앉아 있을 때나 엑셀 등 능숙하지 않은 작업을 해야 할 때도 두려운 순간으로 많이 꼽았습니다.
신입으로서 꼭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서는 배우려는 자세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서 성실함, 싹싹하고 친화적인 자세 등을 들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90_2016101716525448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