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미국 메릴랜드주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를 접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재미교포로서 메릴랜드주와 한국 간 가교 역할을 해온 호건 여사는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7박 8일 일정으로 그제 방한했습니다.
김 여사는 메릴랜드 주가 미국 주 정부 중 최초로 작년 1월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호건 여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호건 여사는 한국과 메릴랜드주 사이에 활발한 경제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하면서 한·메릴랜드 협력이 한미관계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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