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롯데그룹 4개 계열사 분할·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습니다.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는 임시주총을 열고 각사의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을 분할한 뒤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투자부문을 합병하는 내용의 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롯데제과 투자부문이 나머지 3개 업체의 신설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해 '롯데지주 주식회사'로 상호를 바꿔 출범하게 됩니다.
롯데그룹은 이번 분할·합병 결정이 지난 2015년 신동빈 회장이 밝힌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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