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사천시 축동면에 있는 폐목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소방차 25대와 소방대원 130여 명, 굴착기 등이 투입돼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쌓인 폐목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 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경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2205154904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