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 제작과 편성 자율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법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비자단체 간담회에서 소비자단체가 방송 통신 분야의 소비자주권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분리공시제 도입 등 통신 시장 투명성을 강화해 가계통신비 부담도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1개 소비자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와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증진, 개인정보 보호 등에 관한 방통위의 정책 설명과 각 단체의 의견 전달이 있었습니다.

강진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080914292698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