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구치소 현장 청문회 ⑤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0

[김성태 / 특위 위원장]
이 방송을 지켜보시는 국민 여러분들과 또 위원 여러분님들께도 대단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그리고 서울구치소장이 구속 피의자인 최순실 증인하고 오늘 이 엄중한 청문회 증인으로서 본인의 입장만으로 결코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는 용납을 하지 않는다는 우리 국조특위 청문위원들의 확고한 입장과 또 위원회 의결 사항을 본인에게 지엄하게 전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사실은 본인은 아직까지 청문회에는 응하지 못하겠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서울구치소장이 그리고 위원장과 각당 간사 위원 간의 강력한 의지를 모아서 재차 입장을 전달하고 방안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협의된 내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최순실 수감동으로 우리 위원들이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참석 심문 위원들은 삼삼일로해서 교섭단체 새누리당 3, 더불어민주당 1 죄송합니다.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당, 정의당 합쳐서 1인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간사 간 협의를 통해서 이렇게 마무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내용을 가지고 서울구치소 측과 협의해서. 지금 너무 협소해서 사실상 이 인원도 다 들어가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확보한 심문 위원이 그 내용이라는 것을 거듭 말씀드리고. 별도 들어가서 언론 중계는 사실상 거기 안부터는, 여기 통과되는 수감동에는 일체 방송 카메라 또 이런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규정 때문에 최순실 본인이 이곳으로 나오면 바로 중계가 가능합니다마는 끝까지 본인 자신이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 그대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규정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지켜야 될 사항이고요. 그래서 특별히 협조를 받은 게 최순실과 우리 여기 정해진 여덟 분의 위원이 안에 들어갔을 때 마주한 그 내용만 스케치해서 나오는 그 언론 카메라 한 대까지만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절충을 하고 이제 심문은... 서울구치소장님, 답변대에 나와 주십시오.

[홍남식 / 서울구치소장]
서울구치소장입니다.

[김성태 / 특위 위원장]
지금까지 위원장이 우리 위원들에게 알려드린 내용 맞습니까?

[홍남식 / 서울구치소장]
네, 적극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김성태 / 특위 위원장]
그러면 시작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301_2016122612133814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