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교, 바른정책연구원 원장 /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앵커]
내전이냐, 분당이냐. 새누리당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 분수령인 원내 지도부 경선이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또 이 시간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대통령 경호실과 차움의원, 김영재 의원에 대한 해야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서 이제 조금 있으면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성교 바른정책연구원장과 또 김홍국 경기도 겸임교수와 함께 모든 내용들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출 소식부터 알아볼 텐데요. 9시 반부터 시작이 됐는데 지금 12시 전에는 결과가 나오겠죠?
[인터뷰]
그렇죠. 오전 중에... 숫자가 많은 건 아니니까요. 그럴 텐데 두 분 모두 일단은 친박 진영에서는 정우택 의원이 일단은 원내대표가 되겠다. 그리고 스스로를 중립성향이다, 그리고 친박과 비박을 소통하고 화해시키면서 원내대표가 될 경우에는 친박이 2선으로 후퇴하고 그리고 친박도 해체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얘기했습니다.
반면에 나경원 의원은 비박 진영의 대표로서 당이 현재 처하고 있는 친박과 박근혜 대통령 이 사안에 대해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앵커]
지금 말씀해 주시는 동안 국회 현장 화면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곧 국회에서 출발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군요. 원래 예정대로라면 10시에 출발하는 거였는데 11시군요. 짧게 이야기를 나눈 후에 지금 버스에 오르는 모습 현장 연결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저희 YTN 중계차가 국회에 나가 있고 김영재 의원 앞에도 나가 있고 차움의원 앞에 또 청와대 경호실 앞에도 다 나가 있는데요. 지금 첫번째로 보시는 저 버스를 타고 1호차인 걸 보니까 차량이 몇대 더 준비가 돼 있는 것같습니다.
저 차를 타고 가장 먼저 가는 곳이 김영재 의원이죠, 서성교 의원님.
[인터뷰]
그렇습니다. 오늘 국정조사 현장조사는 11시 반부터 12시 반까지 한 시간 동안 김영재의원에서 대표자 보고와 조사가 이루어지고요. 그다음에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는 차움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오후 3시부터는 청와대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일단 조사 내용은 현장에서 대표자 보고, 관계자 면담, 서류 조사 등등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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