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최순실 씨의 약물중독 의혹에 대해 최 씨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걸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최 씨 약물중독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한 고 전 이사는 최 씨가 직접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걸 보지는 못했지만, 병원은 자주 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전 이사는 최 씨가 2개의 대포폰을 쓰고 있고, 최 씨의 조카 장시호 씨의 대포폰은 직접 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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