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내년부터는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달 23일부터 공개활동에 나선다고 밝힌 태영호 전 공사는 내년 1월부터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근무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대중 강연, 탈북자 관련 단체와의 만남 등 공개활동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말께 입국한 태 전 공사와 가족은 국가정보원 산하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일반 탈북민과 달리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를 거치지 않고 남한 사회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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