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 급성 백혈병으로 숨진 고 황유미 씨에겐 500만 원을 내밀고 정유라 씨에겐 300억 원을 건넨 게 삼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정유라 씨를 지원한 금액은 노동자 목숨과 피의 대가라는 걸 알아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자신도 아이를 둘 가진 사람으로서 가슴 아프다면서 모든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613302872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