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넘게 침묵했던 토트넘 손흥민이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스완지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서 1대 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 9월 말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 이후 첫 골이자, 리그 5호 득점입니다.
손흥민은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후반 27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맹활약한 끝에 팀의 5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부상 회복 중인 스완지 기성용은 출전하지 않아, 한국인 맞대결은 불발됐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승리 소감, 들어보시죠.
[손흥민 / 토트넘 공격수 : 리그에서 골을 넣게 돼서 좋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골이 들어갔을 때 저도 깜짝 놀랐어요. 승점 3을 얻게 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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