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습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대 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2분 페널티 킥을 유도했고, 해리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승점 50이 된 토트넘은 리그 단독 2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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