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언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숭배�" /> 고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언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숭배�"/>

쿠바 '혁명의 아버지' 피델 카스트로..."나를 숭배 말라" 유언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Views 4

[앵커]
고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의 유언은 어떤 형태로든 자신을 숭배하지 말란 것이었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진정한 혁명가의 삶을 살았습니다.

지순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쿠바 '공산 혁명의 아버지' 고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

생전에 남긴 마지막 말은 자신을 숭배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말란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진정한 혁명가의 삶을 실천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 기관이나 광장, 공원, 거리 등 공공시설에 자신의 이름을 쓰거나 동상 등을 세우지 말라고 유언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형의 유언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열릴 의회에 관련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산당 1당 체제인 쿠바에선 대부분 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됩니다.

라울 의장은 또 사회주의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라울 카스트로 /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 우리는 조국과 사회주의를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피델! 피델이 승리할 때까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사리사욕 없는 삶을 살다 간 피델 카스트로.

20세기 위대한 혁명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YTN 지순한[[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20507350100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