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추신수는 도착 직후 기자회견에서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출전을 구단에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4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풀 타임 메이저리그가 된 뒤 가장 적은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4푼 2리에 홈런 7개, 1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다음 달 초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개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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