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표를 받아든 수험생들은 후배들의 열띤 응원 속에 학교를 나서 각자 시험을 치를 고사장과 위치를 확인하는 예비소집을 가졌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담임 선생님이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부르며 수험표를 나눠줍니다.
수험표를 손에 받아쥔 고3 학생들, 이제 시험이 닥쳤다는 걸 실감합니다.
[강진우 / 고등학교 3학년 : 고사장에 가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엄청나게 떨릴 거 같은데 지금 벌써 더 떨려서…]
친구들과 수험표를 들여다보며 고사장도 비교해보고 선택 과목도 확인합니다.
1년 내내 울고 웃었던 교실에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박유진 / 고등학교 3학년 : 실감도 안 나고 아직은…. 1년 동안 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를 나서 시험장으로 가는 길, 후배들이 교문까지 길게 늘어서 박수와 환호로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담임 선생님도 주의사항을 당부하며 끝까지 제자들을 응원합니다.
[구자선 / 고3 담임 선생님 :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생활 하면서 준비했던 실력이 100% 나올 수 있도록 담임으로서 응원을 합니다.]
수험생들은 각자 시험 치를 고사장도 둘러보면서 마지막 의지를 다집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만5천여 명 줄어 60만5천9백여 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YTN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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