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는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의식을 잃은 아기를 구해준 경찰의 영상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급하게 파출소로 들어옵니다.
아기가 고열로 의식을 잃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경찰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근처에 있는 순찰차까지 긴급 호출합니다.
마침 인근 학교에서 근무 중이었던 한 경찰관이 호출을 듣고 파출소로 이동했는데요.
보통은 119 구급대가 후송하도록 조치하지만, 이번엔 직접 후송하는 게 빠르다고 판단한 경찰, 아기와 엄마를 순찰차에 태우고 출발합니다.
도로에 있는 많은 운전자가 길을 비켜준 덕분에 아기는 3분 만에 응급실에 도착했고, 현재는 완쾌 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판단과 시민들의 도움이 합쳐져 위급한 상황에 빠진 아기를 구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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