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방송인 김제동 씨의 '영창'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상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필요한 사항은 국정감사에서 언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종적으로 김 씨의 병적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방송에 나와 군 복무 시절 4성 장군 부인에게 아주머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13일 동안 영창에 수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씨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며 김 씨의 증인 출석을 요청지만, 상임위 차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01316353100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