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난 현장에는 언제나 YTN 기자들이 있습니다.
24시간 속보를 전하기 위해 쉴 틈 없이 현장을 지키는데요, 이번 태풍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태풍 볼라벤이 상륙했을 때 온몸으로 비바람을 맞으며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했던 고재형 기자.
YTN 기자들은 이번에도 여지없이 현장 중계를 통해 태풍 차바의 이동 경로와 위력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먼저 첫 피해를 입은 제주에서는 급파된 기자 두 명이 밤을 지새워 카메라 앞에 섰고,
전남 여수에서도 기자 두 명이 비에 흠뻑 젖은 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경남 거제의 피해 상황을 전한 기자의 모습을 보면 시간대별로 태풍의 위력이 얼마나 강해지는지 여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태풍의 중심에서 매시간 피해 상황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들.
태풍은 지나갔지만, 지금도 변함 없이 피해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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