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38살 조 모 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60살 이 모 씨의 택시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앞차를 피하려다 균형을 잃었다는 레미콘 트럭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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