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저녁 6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도로에서 37살 김 모 씨가 몰던 레미콘 트럭이 도로 옆 솔밭으로 추락하면서 소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폭이 좁은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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