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살 연하 20대 요가강사와 '열애 중'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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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열 / 변호사,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임창정 씨 노래 좀더 듣고 싶으셨죠. 이번에는 연예가 소식 살펴볼 텐데요. 스튜디오에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임창정 씨가 18살 어린 요가 강사하고 열애 중이다.

[인터뷰]
맞습니다. 지난 6일에 방금 들으신 노래를, 음원을 발표하고 나서 18일째 1위예요. 방송활동 하나도 안 하는데도 계속해서 2주 연속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해요.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 화제가 된 게 무려 18살 요가강사. 그것도 키가 176cm고요. 굉장히 늘씬하고 미모입니다. 그런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자 하루 종일 정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보통 때는 일반인 여성인 경우에는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요. 그러나 이번에는 전국민이 다 알게 됐습니다.

[앵커]
뮤비에 나왔죠.

[인터뷰]
뮤비에도 나왔고 한 꼬치구이 광고에도 살짝 뒷모습과 옆모습이지만 나온 적이 있었고요.

그때 당시에는 출연하기로 했던 엑스트라 배우가 펑크를 내서 대신 잠깐 출연했다고 하는데 뮤직비디오는 그 정도가 아니에요.

[앵커]
여기에 지금 나오는 여성이죠.

[인터뷰]
맞습니다. 사실 저걸 보면서 몇몇 눈치 빠른 누리꾼들은 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용으로 한꺼번에 몰아 찍은 사진 같지 않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찍어온 것 같다. 그랬는데 정말 실제로 연인이었던 거죠.

[앵커]
우리나라에서 네티즌 수사대 정말 대단해요. 별걸 다 밝히고. 진짜 예리합니다. 지금 임창정 씨가 아이가 셋이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2013년에 이혼했고 사실 2012년부터 별거를 했고요. 아들 셋이 있어요.

2살 터울로 11살, 9살, 7살인데 그러니까 3년 전 같은 경우 그보다 3살씩 어렸겠죠. 막내가 4살 정도밖에 안 되다보니까 막내는 엄마가 양육을 하고 첫째, 둘째아들은 임창정 씨가 키워오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사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임창정 씨를 응원한 게 그래도 남자가 아들 둘을 키우다니 대단하다 이런 것도 있었고 그래서 임창정 씨가 보통 명품 발라더라고 불리우는데 이런 가슴 먹먹한 노래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렇게 연예인이지만 이혼도 하고 아이 둘 키우고 공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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