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 최고치가 사흘 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순간 전력수요의 평균이 8천497만㎾로 지난 8일 세운 종전 기록인 8천370만㎾를 뛰어넘었습니다.
전력 예비율은 7.9%로,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입니다.
이번 주 들어 여름 휴가로 중단됐던 산업 시설이 본격적으로 재가동되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8112208306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