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부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부부소방관 박성원 소방교와 정샛별 소방사는 최근,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하트 세이버' 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정샛별 소방사는 6년 동안 간호사로 일하다가 지난해 1월 소방공무원이 됐고 올해 들어서만 3명의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박성원 소방교 또한 올 4월, 심정지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구했는데요.
현재 임신 3개월의 예비 부모이기도 한 두 사람은, 뱃속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기 위해 오늘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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