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 세상에 빨려 들어간 여자가 만화 속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
정말 만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설정이죠.
차원을 뛰어넘는 독특한 이야기의 드라마 'W'가 이번 주 첫선을 보입니다.
판타지는 물론 스릴러와 멜로, 코믹과 호러까지 모든 장르가 망라된 드라마 'W'.
배우 이종석이 모든 것을 갖춘 웹툰 속 완벽한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았습니다.
6년 만에 TV에 복귀하는 배우 한효주는 의사이자, 만화가의 딸로 아버지가 창조한 만화 속 세계와 현실 세계, 두 세계의 차원을 오가는 역을 맡았는데요.
두 주인공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죠.
[한효주 / 배우 : 이런 드라마 처음이야라는 느낌의 색다른 소재와 아주 신선한 장르인 것 같은데요 두 세계의 차원을 왔다갔다 한다는 설정부터가 판타지스러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 안에서 연기하다 보니까 이런 설정들이 저에게 굉장히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이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드라마의 설정에 녹아들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소망이 있습니다.]
[이종석 / 배우 : 대본을 받은 배우라면 그 누구라도 하고 싶었을 작품이었을 것 같고 저 역시도 두 번 만나기 힘든 대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영광스럽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윤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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