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당시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옥 장신구가 출토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어제(19일) 암사동 선사 유적지 터에서 학술자문회의를 열고 신석기시대와 삼국시대 유물 천여 점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유물 가운데 신석기시대 옥 장신구는 제주와 부산 등 10여 곳에서만 확인된 희귀한 것이라며, 암사동 유적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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