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최악 피했다" vs "이해할 수 없다"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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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을 끌어온 영남권 신공항 계획은 결국 백지화됐습니다. 대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김해공항 확장 결론에 부산은 최선은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반응입니다. 신공항 밀양 유치를 주장해왔던 대구 지역 인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을 동해안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사 임박 징후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검찰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찰 간부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검사의 소환 시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방지하기 위해 즉각 상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정거래위의 전속고발권 폐지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수능 모의평가 문제 유출 혐의를 받은 학원 강사가 현직교사 '브로커'를 통해 명절 선물까지 보내면서 교사 10여 명을 관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이 관련 리스트를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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