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컴백하며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늘(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씨스타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다솜은 “작년 여름에 컴백했을 때도 걸그룹 대전이었다. 올해도 어떤 팀과 함께해도 경쟁보다는 즐기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보라는 “볼 수 있는 가수들이 많다는 건 대중 분들에게도, 우리들에게도 신나는 것 같다. 같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沒我愛(몰아애)’는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이란 뜻을 담은 앨범이다. 앨범 이름 그대로, ‘유혹’이란 테마 아래 한층 더 성장한 씨스타의 거부할 수 없는 판타지를 그려냈다.

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6062118401730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