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의 여자친구 윤 모 씨의 사망 원인이 가스 중독으로 밝혀졌습니다.
2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안 결과, 윤 모 씨의 사인은 가스중독으로 인한 사망으로 판명났다'고 전했는데요.
부검과 관련한 구체적인 최종 결과는 약 1~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살에 의한 사망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진 상태인데요.
앞서 경찰은 '숨진 여성에게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으나,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사건인 만큼 부검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