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들의 결혼식이 있었던 지난 12일, 배우 오지호씨 역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식전 기자회견 도중 오지호씨가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새신랑 오지호씨의 모습부터 그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스타하객들까지~ 오지호씨의 결혼식 소식,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그 어느 때보다 화창하던 4월의 어느 날! 배우 오지호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여기는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식에 앞서 만 37살에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된 새신랑 오지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오지호]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드디어 제가 오늘 장가가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