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 씨가 2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연예계의 마당발 스타답게 결혼식장에는 변정수, 소이현, 박한별 씨 등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른여덟에 품절남이 된 박광현 씨의 행복한 결혼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배우 박광현이 지난 7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른여덟에 품절남이 된 박광현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박광현]
Q) 지금 심정은?
A) 드라마에서 결혼을 많이 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안 떨리는 것 같은데 진짜 할 때는 떨릴 것 같아요. 마치 다른 분 결혼식장에 온 느낌으로 지금 마인드 콘트롤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