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에코걸로 유명한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의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하객들이 화사한 봄패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배우 박진희가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됐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라 박진희는 기자회견과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는데요.
배우 김정은은 블랙과 베이지 색상의상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