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출신 서세원 목사가 재정난으로 3년간 운영하던 교회 운영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생방송 스타뉴스]의 취재 결과 운영 중단이 아닌, 건물 계약만료로 인한 장소 이전이었습니다. 서세원씨의 최측근과 그의 장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이보람 기자가 단독으로 전합니다.
[현장음: 서세원 최측근]
'저희가 최측근이잖아요'
[현장음: 서세원 장모]
'모르겠어 나는 지금 처음 들었어요 지난주에 갔었는데 예배드리고..'
[현장음: 서세원 최측근]
'힘들어서 교회를 문 닫고 그런 건 아니고 계약기간 끝나서 좀 더 큰 데로 옮기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