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씨와, 전 연인 K모 기자의 황혼 로맨스가..폭로성 인터뷰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이를 둘러싼 추측성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사자인 백윤식씨는..현재 모든 상황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죠.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 그 진실은 무엇인지 관심이 높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배우 백윤식과 30살 연하의 K 기자의 열애 소식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열애 공개 2주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K 기자의 충격적인 폭로로 세간의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K 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는데요.
K 기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지난 1일 병원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기자가 간밤에 다량의 수면제와 술을 복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고요.
이에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 씨가 1일 새벽 K씨의 병문안을 다녀왔다.소식을 전해 듣고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과 관련된 수많은 추측성 루머들이 쏟아지면서 백윤식의 과거 행적과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백윤식은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자택에서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가하면, 한 역술인이 백윤식의 관상을 언급한 글이 인터넷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관상]에서 기품 있는 호랑이 상으로 묘사된 것과 상반된 분석인데요.
역술인의 말에 따르면 '백윤식의 검은 눈에 물기가 서려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눈에서 보이는 강한 수기는 정력이 왕성함을 나타내고 있으니 끝없는 청춘을 자랑할 만하다''오른쪽 입이 살짝 올라가는 형상은 언변이 뛰어난 것이 특징인데 현재 백윤식의 관상이 연애에 흥이 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인다'고 표현했는데요.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백윤식의 황혼로맨스가 이슈화되면서 그의 과거 작품 속 캐릭터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싸움의 달인 판수로 분한 백윤식이 36세 연하 최여진과 사랑을 불태우는 연기를 선보인 2005년 개봉작 [싸움의 기술]인데요.
영화의 관람 등급을 맞추기 위해 러브신의 대부분은 삭제됐지만'중년 남성이 20대 여성과 사랑에 빠진다'라는 내용은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죠.
어쩌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백윤식의 사랑이 8년 뒤,실제로 찾아올 영화 같은 로맨스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백윤식의 황혼로맨스 상대였던 K 기자는 지난달 27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백윤식에 대해 폭로할게 있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는데요.
백윤식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반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돌연 취소했죠.
갑작스런 기자회견 소식과 연이은 취소 소식에 백윤식과 K 기자를 둘러싼 불화설과 이별설, 합의설이 일파만파 확산됐는데요.
그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K기자는 한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