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12년 연인’ 가수 세븐과 결별 소식과 동시에 배우 정은우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4일 한 매체가 박한별과 정은우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박한별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은우와 작품을하면서 처음알게 됐고, 약 한달전쯤부터 자연스레 동료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갖게 댔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세븐과는 올 초 서로 상의 하에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사실상 결별을 알렸습니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