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그녀 박한별이 국민악녀로의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전작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인 박한별!
[애인 있어요]에서는 순둥순둥한~ 순정녀에서 발암유발 국민악녀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인터뷰:박한별]
Q) 출연 계기는?
A) 제 캐릭터가 사실 도의적으로 봤을 때 상황상 나쁜 캐릭터잖아요 도의에 어긋나는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되게 공감도 얻을 수 있고 이해도 되고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매력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캐릭터여서 그래서 저는 되게 빨리 결정했어요
아내가 있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벌써부터 막장드라마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고 있죠.
[인터뷰:박한별]
저희 드라마는 막장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막장드라마라고 하는 드라마를 보면 그냥 어떤 자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배치되어 있는 이유 없는 악역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 드라마는 이해받지 못할 캐릭터가 없는 거 같아요
단호하게 막장드라마가 아니라고 말하는 박한별! 하지만 [애인 있어요] 시청에 주의해야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박한별]
글쎄요 부부가 보면 싸우지 않을까 싶은데? (웃음)
초록색 퍼 베스트와 롱스커트로 일명 계절파괴 패션을 선보여 또 다른 화제를 낳은 박한별, 그녀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22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