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한 그녀 강소라에게 특별한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드라마 [미생]을 통해 '안영이' 신드롬을 일으킨 강소라! 그녀가 드라마 [맨도롱 또똣]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선언했는데요.
[맨도롱 또똣]은 흥행보증수표라 불리는 홍자매의 신작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죠.
다시 한 번 강소라 신드롬이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에서 강소라에게 특별한 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강소라]
Q) 유연석과 호흡은?
A) 처음에 회사에서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제가 워낙에 성격이 친화력이 가끔 과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로맨틱코미디고 해서 너무 남자배우분과 가깝게 지내지 말고 나의 모든 면을 미리 드러내지 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친해져서 지금은 정말 친구처럼 오빠처럼 즐겁게 상의하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강소라와 친구처럼 오빠처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연석 역시 '칠봉이' 신드롬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는데요.
[인터뷰:유연석]
Q) 강소라와 호흡은?
A)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편하게 저를 대해줘서 저도 굉장히 편하게 대하다 보니까 실제로 두 캐릭터의 케미가 잘 보이고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호흡이 잘 맞고 너무 재미있고 여러분들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강소라]
오빠가 연습을 많이 했나 봐요 이야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연석-강소라의 첫 로맨틱코미디 호흡에 안방극장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유연석-강소라 주연의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13일 첫 방송 됩니다.